개요와 특성
‘비염(鼻炎)’이란 코막힘, 콧물, 재채기, 후각의 이상 등의 증상을 대표로 하는 코의 염증성 질환을 의미하고
‘중이염(中耳炎)’은 귀의 고막 안의 공간인 중이강(中耳腔)에 염증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염이나 중이염은 대부분 감기와 겸해서 많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한, 발열, 기침, 가래의 감기 증상과 함께 코가 막히거나 붓고 콧물이 나는 비염의 증상과 귀에서 열이 나거나 붓고 통증이 생기는 중이염의 증상이 나타났다가 감기 증상이 좋아지면서 같이 호전되기도 합니다.

만성 비염이나 만성중이염으로 이환
증상과 치료법
비염과 중이염은 임상에서 크게 양증(陽症)과 음증(陰症)으로 구별합니다.
양증의 비염 증상은
주로 코가 끈적끈적해서 막히면서 뒤로 넘어가고 코 속이 붓고 목에 염증이 잘 생기는 축농성(蓄膿性) 비염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음증의 비염 증상은
맑은 콧물, 재채기, 코 막힘, 코 속의 가려움을 주된 증상으로 하는 알레르기 비염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양증의 중이염 증상은
귀에서 미열이 나고 귀속이 부어 있고 약간의 노란색을 띄는 고름 같은 농이 있으면서 통증이 있는 양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쉽게 중이염의 유무를 알 수가 있습니다.
음증의 중이염은
귀의 미열 증상도 없고 귀속이 부어 있거나 통증도 없고 맑은 삼출성 물이 귀에 차 있어서 대부분 청력저하의 증상으로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이염의 유무를 쉽게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증 중이염의 증상은 잘 드러나지 않으므로 아이가 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하거나 TV에 바짝 다가가서 시청할 때는 음증의 만성중이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한증(寒症)으로 나타나는 음증의 비염과 중이염의 증상과 치료
치료법은 폐의 양기를 보(補)해주고 코나 귀의 염증을 따뜻한 성질의 약으로 발산(發散)시키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음증의 비염과 중이염을 잘 유발하는 체질의 특성
- 식욕이 없고 소화력이 약하므로 입맛이 까다롭고 편식를 하는 경향이 많은 편임
- 먹는 것이 적으므로 또래 아이들에 비해 체구도 작은 편임
- 감기에 자주 걸리고 잘 낫지 않는 특성
열증으로 나타나는 양증의 비염과 중이염의 증상과 치료
증상 : 주로 고열이 나고 편도에 염증이 잘 생기며 목이 아픈 증상이 많고 더운 날씨나 뜨거운 곳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코 나 귀의 염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치료법 : 간의 열을 다스려서 코와 귀의 염증을 근본적으로 없애주고 약간 서늘한 약물로 발산시키는 방향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양증의 비염과 중이염을 잘 유발하는 체질의 특성
- 식탐이 많고 잘 먹고 소화기는 튼튼한 편이며
- 땀을 많이 흘리고 적극적이고 활발하며 찬물이나 찬 음료를 선호합니다.
- 소화력이 좋으므로 또래 아이들보다 체구가 크거나 비슷하고 작지는 않은 경향을 보입니다.
면역강화 치료 프로그램
체질 진단으로 비염과 중이염이의 원인이 진단이 되면 체질침과 체질한약을 복용하면서 면역강화 치료프로그램에 따라 치료에 들어가게 됩니다.

비염이나 중이염은 감기와 더불어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감기 증상이 나타날 때 코나 귀의 후유증을 남기지 말고 조기에 치료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감기는 소아 건강을 좌우할 정도로 건강관리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감기에 잘 걸리고 코와 귀의 만성 염증으로 인하여 고통스러워하는 아이에게 경희온가족한의원의 면역강화 치료는 해답이 될 것입니다.


